히아신스는 이름은 익숙해도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꽃은 아니다.
꽃다발 등의 선물보다는 화분이 더 흔하다.
구근초로 봄에 꽃을 피우고 향이 있다.
예전 강혜정이 부케로 히아신스를 써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꽃이 히아신스.
보통 보라색 꽃은 꽃말이 좋지 않은데,
히아신스는 연보라색이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전지현도 하얀색 히아신스 부케를 본식에서 썼는데,
식은 비공개였어서 부케 사진을 구하기 힘들다.
외에도 히아신스 색깔별 꽃말은 아래와 같다.
"히아신스 색깔별 꽃말"
빨간색 : 슬픔, 추억
하얀색 : 행복과 사랑
푸른색 : 사랑의 기쁨
노란색 : 경쟁, 승부
보라색 : 미안해~
연보라색 : 영원한 사랑
화분에 심으면 이런 식으로 자란다.
뭉쳐서 자라는 편이니 꽤 귀염성 있다.
그런데 꽃이 지고 나면 뭔가
화분이 미운오리새끼가 되더라는...ㅋㅋ
https://blog.naver.com/flower-ga/221859479018
분홍색 히아신스 부케, 귀염성 있다.
강혜정도 예식 때 귀엽게 스타일링을 했는데,
어린 신부들한테 어울릴 듯한 모습이다.
칵테일 드레스에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https://blog.naver.com/blossomdayz/80153618209
튤립과 히아신스 믹스 부케.
부토니아도 너무 귀엽게 매칭돼 있다.
부케 모양이 살짝 길어서
키 큰 신부에게도 어울릴 모습이다.
https://blog.naver.com/re_flower0227/221868511873
강혜정 부케와 비슷한 모습.
잎까지 잡아서 만드니까 확실히 두꺼워 보인다.
원래 부케는 꽃머리만 따서 와이어링하곤 하는데,
히아신스는 가지까지 잡으니까
훨씬 오래 두고볼 수 있을 듯하다.
https://blog.naver.com/hisong2582/220028295613
꽃다발도 이렇게 이쁘다.
보라색 꽃의 꽃말이 별로여서,
보라색 꽃 쓰기가 어려운데,
히아신스는 연보라색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니
프로포즈 꽃다발 선물로도 좋을 듯.
https://ziunice3029.blog.me/221742862258
프렌치 스타일 꽃다발.
프렌치 스타일은 덜 정형화된 느낌을 낸다.
피치 색깔의 히아신스가 쓰였다.
우와, 이건 포장지 덧대면 안 예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ashleeflower/221272669416
간단하지만 너무너 유니크한 꽃다발.
히아신스 선물해 본 적은 없지만
향기까지 있으니 선물로 더없이 좋을 듯하다.
히아신스는 어느 꽃집이나 상시
준비해두는 꽃은 아니니
꼭 써야 한다면 미리 예약 필수란다.
https://blog.naver.com/belfiore123/22131263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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