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때문에 더 유명한 꽃들이 있다.
예를 들면 물망초,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백합은 그 꽃말 때문에 선호되는 느낌이 든다.
결혼이나 사랑의 언약에 어울리는 꽃말이기도 하다.
백합의 꽃말
‘순수, 변함없는 사랑’
엑소의 백현은 이름 때문인가, 백합 화보가 자주 있다.
이전에도 백합이랑 찍은 화보가 있던데 이번에도 찍었네.
아마도 주얼리 화보인 듯...
사진에 보이는 꽃이 백합인데,
하나의 대에 여러 개 꽃이 엇갈려 자란다.
봄부터 여름이 오기 전까지가 개화시기다.
지금 가장 예쁜 백합을 볼 수 있다.
꽃말도 한몫 하겠지만 부케로도 많이 쓰인다.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인어공주형)에 특히 어울리는 부케다.
키가 큰 신부들이 들면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https://blog.naver.com/piumflower/220688739334
백합 부케도 이런 식으로 액자로 만들 수 있다.
꽃은 실리카겔을 이용해 말려서 관액자에 넣었다.
https://blog.naver.com/lovely_craft/221472874668
릴리멜리아도 백합을 이용한 부케다.
백합이지만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릴리멜리아 확인은 아래로...
https://blog.naver.com/gumyoun2/221852034082
https://blog.naver.com/choaflower/221561302695
외에도 백합 부케의 또 다른 예.
들꽃 분위기, 하우스 웨딩에 어울릴 것 같다.
백합 부케는 송윤아가 결혼식에 들기도 했다는데
비공개 결혼식이라 사진 화질이 영 아니었다.
https://blog.naver.com/msjhr/221009379199
붉은 백합이 들어간 꽃바구니.
백합은 보통 어른들이 많이 좋아한다.
‘승진’ 축하 꽃바구니인 듯하다.
화려한 꽃바구니.
http://jfullflower.com/221778912624
백합과 대비되는 검은 포장도 고급지다.
백합은 핀 것도 안 핀 것도 그 나름의 화형을 지니니까
함께 섞어서 써도 좋다.
조금 헐겁게 만든 꽃다발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너무 꽃이 많으면 각 꽃의 화형이 제대로 살기 어려우니까.
많은 꽃이 쓰인 건 아니지만 충분히 멋스러운 백합 꽃다발.
백합이 제대로 메인이다.
https://blog.naver.com/latteflora/2212838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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