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게 단풍 지듯 하는 관엽식물이 있다.
이맘때 꽃도 피는 남천!
키우기 편해서 낮은 조경수로도 많이 심는다.
사진에서 처럼 잎 끝이 단풍 든것처럼 붉은기가 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특징
수고 1~3m 정도로 자라며 흔히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가지로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회우상복엽으로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한다. 작은잎은 끝이 좁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없으며 혁질이다. 양성화인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 흰색의 원추화서로 달린다. 꽃잎은 6개, 수술 6개,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장과인 열매는 10월에 구형의 적색으로 익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천 [Nandina]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이번에 알아보면서 보니까 꽃말도 있더라.
"꽃말은 전화위복"
그래서 그런지 개업식 등에도 선물로 많이들 한다.
빨갛게 먹지는 못하지만 열매 비슷한 것도 열린다.
집안에서는 이런 식으로 키울 수 있다.
추위에도 강한데 겨울철에는 집안에 들여놓아야 한다.
물을 좋아하니 잎이 처지는 것 같으면 듬뿍 줘야 한다.
요즘 같은 때는 정말 듬뿍 줘야 할듯...
https://blog.naver.com/ontheside_kr/221277847210
대박, 이렇게 작은 남천도 있는 줄 몰랐다.
너무너무 귀여운...
남천도 공기정화도 하는 식물이고
잎이 예뻐서 관엽식물로도 손색이 없다.
이렇게 유니크하게 가드닝을 하면 좋은 선물도 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haruflower86/2201572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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