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총 다섯개의 지방법원이 있다.
서울 지도를 놓고 법원을 표시하면
각 지역별로 흩어져있음을 알게 된다.
법원 옆에는 검찰청 건물이 있고,
법원 근처(보통 100미터 이내)에는 법률구조공단이 있다.
그러니까 법률구조공단도 서울에 다섯 개가 있는 셈이다.
나도 민사를 하기 전에는 법원이 몇 개인지,
어디에 있는지도 일도 몰랐다.ㅋ
각 법원은 관할구역이 정해져 있고,
그 주소지의 민원을 해결한다.
민사를 진행할 때 원고는 자신의 주소지,
또는 피고의 주소지 모두에서 민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각 법원별 관할구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지방법원 : 종로구 중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관악구
서울의 대표적인 구가 모두 포함돼 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남북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각 지방법원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출발지가 지방법원이고, 도착은 법률구조공단이다.
아주 가깝게 자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법률구조공단은 반드시 주소지로 갈 필요가 없다.
자신이 가기 편한 곳으로 가면 되는데,
보통 민사를 진행할 법원과 가까운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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