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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세계

마트리카리아, 들꽃의 자유로움

강인함을 꽃말로 갖는 마트리카리아

출처 https://instagram.com/dajoa88?igshid=1qkuqbpo1m1hs

가지가 얇아 하늘거리기 때문에 더 들꽃의 느낌을 갖고 있다.

꽃이 정면을 보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초보자에게 잡기 쉬운 꽃은 아닌 듯.

꽂아두면 오래 볼 수 있고 쉽게 시들지 않는다.

다만 시간이 가면 노란 가루들이 우수수 떨어지긴 한다.

 

꽃바구니에 자잘하게 꽂힌 마트리카리아가 보이나요?

이렇게 귀엽게 필러로 역할을 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lvebflower/221308800246

이렇게 앞으로 하늘거리듯이 꽃다발에 쓰이기도 한다.

꽃얼굴이 정확하게 앞을 보게 하기보다 자유롭게 하늘거리도록

바짝 꽂지 않는 게 마트리카리아의 매력이다.

출처 http://flowerofheart.com/221456562982

적재적소에 쓰면 이런 소재꽃의 매력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다.

 

앙증맞은 소재꽃다발도 귀엽고 멋이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ggomjilak73/22103341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