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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확실히 저녁에는 온전히 집에만 있게 된다.
그리고 외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옆사람을 위해서도 필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용한 앱이 만들어졌다.
여러가지 앱이 많은데,
다음 두 가지 앱을 함께 사용해보니
웬만한 불편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다.
1. 외출 전 필수 체크, 코로나맵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불편한 건 아무래도 외출이다.
특히, 외출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내가 가려는 곳이 안전한가 의심이 든다.
그때 사용하면 좋은 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지도에 표시해준다.
색깔로 전국의 확진자 동선체크가 가능하다.
색깔별로 빨간색이 위험,
그 다음이 노란색, 초록색이다.
확진자가 다녀간 지 24시간 이내라면 빨간색.
웬만하면 가지 않게 된다.
화면을 확대하면 전국에서 동네로 좁혀진다.
아주 단순하고 꽤 정확해 활용도가 가장 높은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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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근 풀려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앱이다.
2. 코로나19에 대한 정보검색용, 코로나나우
코로나에 대한 정의부터 간단한 정보가 담겨있다.
코로나/사스/메르스를 비교한 카테고리도 있다.
정보가 많지는 않으나 알고 있으면 좋을 만한 내용이다.
다소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고,
자주 끊기는 것이 좀 단점이라고 할까.
가장 유용한 건 코로나 선별진료소 정보다.
지역별로 전화번호까지 꼼꼼히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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