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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세계

색깔별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은 5월에 1년치를 다 판다고

할 정도로 시즌을 많이 타는 꽃이다.

그래서 5월에는 비싸고,

대부분의 달에는 꽤 저렴하다.

하지만 오래 두고 볼 수 있고,

색깔도 다양하고,

그 의미도 다양해서 5월이 아니래도

선물하기 좋은 꽃이다.

카네이션은 장미처럼 꽃말이 색깔별로 다르다.

그만큼 다양한 색이 있다는 뜻이다.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 빨간색 : 존경, 모정, 사랑과 애정, 우정

- 하얀색 : 추모, 깨끗함, 절개, 순수한 사랑

- 분홍색 : 여자 혹은 엄마의 사랑, 감사, 열애

- 노란색 : 거절, 거부, 경멸

- 보라색 : 자유, 변덕,

 

카네이션은 장미처럼 스프레이도 있고,

한 가지에 꽃이 하나인 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스프레이는 선물에 선호하지 않는다.

꽃 머리가 작고 가지가 얇으니까.

하지만 집에 두고 보기엔 스프레이도 좋다.

 

아담한 센터피스인데 화기를 함께 주는 것 같다.

요즘은 바구니 등 일회용 보다는

이렇게 쓸 수 있는 화기를 주는 곳이 많은 듯.

https://jiwoo413.blog.me/220341981046

 

카네이션 플라워 박스.

플라워박스도 많이들 선호한다.

값이 있지만, 확실히 꽃 양이 많고

봉투를 적당히 꽂아두면 손 부끄럼도 덜하고.

https://fiore95.blog.me/220700510016

 

실속파를 위한 비누꽃(조화) 센터피스.

조화는 확실히 가볍고 오래 가고,

가성비가 좋다!

향이 나는 조화도 있으니 쓸모가 있다.

https://dong4235.blog.me/221525584708

고급스러운 카네이션 바구니.

나무재질이라 다른 용도로 쓰일 듯.

확실히 카네이션은 5월용 상품이 많다.

https://blog.naver.com/7385han/220699215914

 

카네이션이 다른 꽃과 섞였다.

가운데 분홍 카네이션,

자리를 채우는 용도를 매스플라워라고 하는데,

카네이션도 장미처럼 매스로 잘 쓰인다.

색과 크기가 다양하고 익숙하니까,

튀지 않게 다발 안에 잘 섞여든다.

 

https://blog.naver.com/springflowershop/221786765261

 

 

빈티지 색이 쓰인 꽃다발.

빈티지 색은 낭만적인 느낌이다.

하지만 어른들 선물로는 호불호가 갈린다.

어른들은 빈티지를 '죽은 색'이라고

생각하시니 웬만하면 쨍한 색이 좋을 듯.

https://blog.naver.com/coming_flower/221726899695

 

너무 귀여운 한 송이 포장.

보라색이 섞인 투톤 카네이션도

정말 특이하고 예쁘다.

유칼리와도 잘 어울린다.

https://blog.naver.com/blossomh02/221467721051

 

확실히 카네이션은 5월용이 대세인 듯.